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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57

"이번에 과과가 정말 끝난 거야?"

"하하, 과과가 곧 조사받게 될 거래!"

"마총이네는 벌써 축하하기 시작했대!"

"진짜야, 가짜야?"

"겨우 하루 만에!"

"흥, 누가 건드리면 안 되는 케이크를 건드렸으니까!"

"후후, 너희들 아직 몰라? 류빈은 이미 죽었어!"

"세상에, 말도 안 돼?"

비행기에서 후시는 평상복을 입고 신문을 보고 있었다. 신문 일면 헤드라인은 모두 과과에 관한 것이었다. 비행기 안의 사람들도 이 사건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문은 점점 더 과장되어 갔다.

그래도 이를 통해 마도(魔都)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