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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38

"아직도 날 거부할 거야?"

조주근은 베이바오얼의 뒤에서 계속해서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아까 그녀가 자신을 저지했던 일에 여전히 분노하며, 이제는 베이바오얼의 존엄성을 완전히 빼앗아 자신의 아래에서 방탕한 노예로 만들고 싶었다.

"아니요, 빨리, 날 가져요, 해줘요!"

베이바오얼은 부끄러움도 없이 대답했다. "아, 빨리, 나, 가요, 아!"

베이바오얼의 외침 속에서, 그녀는 마침내 절정에 도달했고, 동시에 조주근도 정점에 이르렀다.

"나 간다, 안에 쏠 거야,"

조주근은 미친 듯이 외치며, 모든 힘을 다해 베이바오얼의 부드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