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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0

"오빠, 좀 부드럽게, 여동생이 더는 못 참겠어, 부드럽게 해줘."

그녀가 갑자기 앵두 같은 작은 입술을 벌려 조주근의 입술을 덮어버렸고, 이어서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 애액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순간, 조주근은 자신의 남성이 뜨거운 액체에 씻겨 짜릿한 쾌감을 느꼈고, 곧이어 등줄기가 저릿해졌다. 조주근은 급히 이를 꽉 물어 사정을 참았고, 그녀는 절정 후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서둘러 공격하지 않고 잠시 멈춰서, 손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어루만졌다. 부드러운 가슴에서 작은 배까지, 그녀의 온몸을 손길로 탐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