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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9

조소윤에게 계속 교육을 진행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조소윤은 중의학을 전문적으로 배우러 온 사람이었기 때문에 병원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생활했다. 다른 실습생들이 모두 돌아가더라도 퇴근 시간이 되지 않는 한, 그녀는 남아서 공부를 계속했다.

오후에 장누안이 위챗으로 자오주겐에게 시간을 알려주며 저녁 6시에 함께 나가자고 했다. 자오주겐이 답장을 보내고 담배를 피우러 나가려던 참에 갑자기 장즈웨이가 찾아왔다.

그가 입을 연 첫마디는 "자오 선생, 장 선생님이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고 말했어요?"였다.

자오주겐은 고개를 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