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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0

그 여직원은 정교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었고, 그녀의 칠흑같은 긴 머리카락과 어우러져 이 젊은 아줌마는 꽤 괜찮아 보였다.

백조 같은 목 아래에는 우뚝 솟은 가슴이 있었는데, 그 커다란 두 봉우리는 마치 가슴을 꽉 감싸고 있는 블라우스를 터뜨릴 것 같았다. 그것은 마치 튀어나올 듯한 모습으로, 그 과장된 볼륨감은 그녀 가슴의 풍만함과 탄력을 보여주며, 보기에 매우 눈이 즐거웠다.

하체는 신축성 있는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신축성 덕분에 그녀의 엉덩이 부분의 천이 몸에 꽉 달라붙어 있어, 이로 인해 엉덩이가 더 커 보였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