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Chapters
프롤로그
챕터 1
챕터 2
챕터 3
챕터 4
챕터 5
챕터 6
챕터 7
챕터 8
챕터 9
챕터 10
챕터 11
챕터 12
챕터 13
챕터 14
챕터 15
챕터 16
챕터 17
챕터 18
챕터 19
챕터 20
챕터 21
챕터 22
챕터 23
챕터 24
챕터 25
챕터 26
챕터 27
챕터 28
챕터 29
챕터 30
챕터 31
챕터 32
챕터 33
챕터 34
챕터 35
챕터 36
챕터 37
챕터 38
챕터 39
챕터 40
챕터 41
챕터 42
챕터 43
챕터 44
챕터 45
챕터 46
챕터 47
챕터 48
챕터 49
챕터 50
챕터 51
챕터 52
챕터 53
챕터 54
챕터 55
챕터 56

Zoom out

Zoom in

Read with Bonus
Read with Bonus

챕터 28
애니는 캔디의 손가락이 자신의 안에서 움직일 때 숨을 헉 하고 들이마셨다. 그녀는 자신의 피부에 느껴지는 짝의 이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감정의 소용돌이가 그녀를 휘감으며 그 순간이 맞다고 느꼈다.
캔디는 피로 얼룩진 입술과 커다란 눈으로 애니를 바라보며 몸을 뒤로 젖혔다.
애니는 몸을 앞으로 밀어 캔디의 목에 둔탁한 이빨을 박아 같은 방식으로 그녀를 표시했다.
귀에 가득 찬 신음 소리는 그녀를 강력하게 느끼게 했고, 이전에 느꼈던 열기가 결속이 강화되면서 더욱 강렬해지는 것 같았다.
애니의 엉덩이에 집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