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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추억으로 떠나는 또 다른 여행

또 다른 기억 속 여행.

2016년 9월 5일.

같은 세계. 변함없음.

안녕, 동료.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아마도 호기심을 따라 여기까지 온 것이겠지. 정말 고마워! 그리고 다섯 번째. 만약 네가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정말 놀라워! 네가 여기까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 보물찾기 같은 건 네 취향이 아니잖아. 무슨 말인지 알지? 헤헤. 넌 브레이커일지도 모르지만, 난 그게 훨씬 더 어렵다고 생각해. 어쨌든, 안녕!

내 주변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어. 그리고, 뭐, 일부는 사실일 수도 있지. 사실은 내가 네가 생각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