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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s
1.루이스의 POV
2.루이스의 POV
3.가버의 POV
4.가버스 POV
5.루이스의 POV
7.가버의 POV
8 - 루이스의 관점
9 - 가버의 관점
10 - 가버의 관점
11 - 가버의 관점
12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3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4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5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6 - 루이스의 1인칭 시점
16 - 가버의 관점
17 - 가버의 관점
18.가버의 POV
19.가버의 POV
20.루이스의 1인칭 시점
21.루이스의 1인칭 시점
22.루이스의 POV
23.루이스의 1인칭 시점
24.루이스의 1인칭 시점
25.루이스의 1인칭 시점
26.루이스의 1인칭 시점
27.가버와 루이스의 POV
28.루이스의 POV
29
30.오래 가는 동안 즐기세요...편집하러 갈게요
31.가버의 POV
32.루이스의 1인칭 시점
33.가버의 POV
34.가버의 POV
33.루이스 포브
36.루이스의 1인칭 시점
37.루이스의 관점
38.루이스의 1인칭 시점
39.가버의 POV
40.가버의 POV
40
42
43.내가 잘못하지 않은 게 뭐야?
44.게이 앤 클로즈티드
45.리나의 테러
46.그냥 강박증
47.불안해, 누군가 날 보고 있어
48.우연의 일치였어요. 패닉
49.리나는 항상 보고 있어요.
50.오래된 슬픔에 맞서다
51.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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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버의 POV
가버의 시점
심장 모니터가 잠시 치솟았다. 앤서니 박사가 이미 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팔이 아파서 겨우 덮개 천을 벗겼는데, 병원 가운 아래에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라는 걸 깨달았다. 참 촌스럽기 짝이 없었다.
일어나려니 마치 바다 한가운데 가라앉는 배를 안정시키려는 느낌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생명줄처럼 링거 스탠드를 붙잡았다. 그러다 보니 손등 피부가 찢어졌다.
신음하며 손에서 바늘을 뽑아 멀리 던졌지만, 그 자리에서 피가 솟구쳤다.
손바닥에 작은 스티치가 남아있어 여전히 아픈 이 순간이 정말 싫었다.
급히 붕대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