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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장: 쾌락과 편집증

"음..." 엘리엇은 조나의 목에 대고 신음하며 위아래로 입맞춤을 했다.

조나는 엘리엇의 턱선을 혀로 쓸어내리다가 다시 남자친구의 입술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신음하며 몸을 비비는 동안 조나는 자신의 것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엘리엇에게서 몸을 떼고 옆으로 물러났다. 무릎을 꿇고 엘리엇의 바지를 발목까지 내린 뒤 엉덩이 볼을 벌려 예쁜 분홍빛 주름진 구멍을 드러냈다. 마치 그의 성기를 갈구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씨발." 조나는 그곳에 침을 뱉으며 으르렁거렸고,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마사지했다.

엘리엇은 쾌감이 확장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