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르는 사랑

제43장: 물 밑에서, 압박 속에서

엘리엇은 조나의 엉덩이를 한 번 더 때리며 조나가 다시 신음하게 만들었다. 엘리엇은 천천히 조나의 척추를 따라 키스를 내려가다가 엉덩이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나서 엉덩이를 벌렸다. 조나의 오그라든 구멍이 떨리는 것을 보며 엘리엇은 크게 신음했다.

엘리엇은 혀를 내밀어 조나의 항문을 천천히 한 번 핥았다. 조나는 그 느낌에 몸을 떨었다. 엘리엇은 웃으며 조나를 벽에 고정시켰다. 엘리엇은 조나의 항문 주위를 천천히, 꾸준히 핥기 시작했다.

단단한 구멍을 여러 번 돌며 핥았다. 조나는 신음하며 말했다. "그만 놀려, 엘리엇."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