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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서른

전지적 작가 시점

"너는 내 완벽한 쓸개야?" 그는 자신의 거기를 계속 문지르며 신음했다. 딜런은 더 큰 남자의 거기를 입에 넣으려 했지만 멈춰졌다.

"선생님?" 딜런은 애원했지만 돌아오는 건 얼굴에 날아온 따귀뿐이었다. 그제야 딜런은 본이 더 이상 그의 머리를 잡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 번의 따귀, 그리고 또 한 번.

"이건 네 즐거움을 위한 게 아니야." 본은 만족에 일그러진 얼굴로 계속 자신의 거기를 문지르며 으르렁댔다. 딜런은 본이 사정 직전일 때 그의 얼굴을 보는 걸 너무 좋아했다. 본이 사정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