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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1
카탈레야의 시점
어둠. 영원처럼 느껴지는 시간 동안 나는 어둠에 둘러싸여 있었다. 때때로 나는 불꽃을 느낄 수 있다. 그 불꽃들이 내 피부라고 생각되는 곳을 타고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
왜 불꽃이 있는 걸까? 무엇이 이것을 일으키는 걸까?
나는 이것에 대해 며칠 동안 고민했다. 마치 내가 온전하지 않은 것 같고, 무언가를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나는 빠져나갈 길 없는 깊은 심연 속에 있다. 나는 익사하고 있다. 영원처럼 느껴지는 시간 동안 걸어왔다.
나는 이 커다란 검은 문들을 지나쳐 왔고, 이것들이 내 탈출구가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