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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2
카탈레야의 시점
그를 표식한 후, 내려다보니 그의 가슴에 올려놓은 내 손이 빛나고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상처에서 손을 떼자 빛이 멈췄다. 그의 가슴을 보니 상처가 반쯤 아물어 있었다. 나는 다시 그의 가슴에, 표식의 나머지 반쪽 위에 손을 올렸고, 다시 빛이 나기 시작했다. 약 1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손을 뗐다. 그는 치유되었다. 더 이상 상처받았던 흔적이 전혀 없었다... 이제 그가 깨어나기만 하면 된다.
제발, 깨어나.
에밀리에게 마음으로 연결해 그들이 돌아와도 된다고 알렸다. 에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