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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장: 정상회담 시작

제41장: 정상회의의 시작

라메릭의 시점

"그럼 우리는 이것을 즉시 논의해야 하니 서둘러야겠군," 라이븐이 내 어깨를 흔들다가 놓고 내 주위를 걸어갔다. "오게. 자네들 둘 다 내부 원형 테이블의 내 상석에 앉게 될 걸세."

갈리엔이 다가와 내 어깨에 한 손을 올리고는 지나가면서 손을 놓았다. 나는 깊게 숨을 들이쉬고 약간 허프하며 내뱉은 후 그들을 따라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라이븐의 개인 입구로 이어지는 아주 작은 빈터에 도착했다. 빈터 중앙 바닥에는 큰 구멍이 있었다. 라이븐이 먼저 구멍으로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