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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장: 죽음의 마지막 단계

알라시아의 시점:

이것이 인생이 나에게 준비한 것인가? 평범한 도둑처럼 죽어가는 것, 그리고 내 어린 동생은 내가 보호해줄 수 없이 남겨지는 것? 그에게 경호원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나와 같지 않아. 그들은 브레이즌을 내가 아는 것처럼 알지 못해! 인생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이게 전부인가? 그저 자기 마음대로 사람들을 학대하고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 때문에 죽어가는 또 하나의 노예?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 죽었는지조차 확신할 수 없었어. 어쨌든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

여전히 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