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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7: 나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

알라시아의 시점:

나는 라메릭의 방에서 일어났던 일과 그 직후 복도에서 일어났던 일로 인해 피곤함을 느꼈다. 그 모든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어쩐지 그를 더 원했다. 왜 내 몸은 이전에 경험해 본 적 없는 것을 이렇게 갈망하고 있는 걸까? 글쎄, 한 번에 이렇게 많이 경험해 본 적은 없었다. 이전에도 맞아본 적은 있지만, 내 숨겨진 부분들이 그런 식으로 만져질 정도는 아니었다. 그것은 내가 더 원하게 만드는 이상한 느낌을 주었다. 우리가 브레이즌을 지금 우리가 있는 방으로 데려갈 때 시작된 이상한 감정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