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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
(아론)
나는 라일란의 집에 가서 키스만 하고 어쩌면 '스너글링'이라는 것도 시도해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방에 들어오게 해주는 순간, 모든 이성적인 생각은 머리에서 날아가 버렸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수건만 두르고 있었고 창문으로 들어온 나를 맞이할 때 아직 잠에서 덜 깬 상태였다. 마치 사랑에 빠진 10대 소년처럼. 그것은 내 인생에서 본 가장 에로틱한 광경이었다. 바로 그 순간, 나는 선택을 했고, 그녀의 침대에서 그녀가 내 이름을 신음하게 만드는 것 외에는 다른 어디에도 있고 싶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