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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5장 홍보

[영화 시놉시스를 확인해 봤는데, 솔직히 나탈리가 훨씬 더 적합해 보여. 앨리스가 터프하고 활기찬 성격이라고? 그녀의 분위기는 주인공과 전혀 맞지 않아.]

[그러니까 이게 원래 나탈리의 역할이었다고? 앨리스는 하워드 그룹 덕분에 들어갔다고? 정말 앨리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어.]

[거짓말? 아니, 그런 스타일 아니야. 내 페이스북 예전 글들 확인해봐. 거의 항상 맞아, 최소 80%는. 며칠 전에도 웬디가 새 프로젝트에 합류한다고 말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잖아. 세트장도 이미 준비됐고.]

[나탈리와 빅토리아가 만나는 영상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