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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7 리포터

헤더는 나탈리가 로잘리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탈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었다.

헤더는 전에 나탈리의 입장에 있어본 적이 있었다. 할머니가 심각하게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녀는 여전히 돌아갔다. 비록 그것이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그녀는 할머니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었다.

나탈리가 물었다. "지금 병원에 있어?"

헤더가 대답했다. "교통 체증에 갇혔어. 30분 정도 후에 도착할 거야."

"알았어." 나탈리의 목소리는 거칠었다. 그녀는 전화를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