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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1장 기자 회견 취소

양시의 등에 단검이 꽂혔고, 바닥에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줄리안이 큰 소리로 외쳤다.

술집에 있던 다른 모든 사람들은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

불량배 두목은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겁에 질렸다. 켄트는 양시를 혼내주라고만 했지, 죽이라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급히 손을 흔들었다. "빨리 도망치자!"

양시를 찌른 녀석은 석상처럼 굳어버렸다.

그의 두목이 그의 얼굴을 세게 때렸다. "거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감옥에 가고 싶어? 움직여. 넌 방금 그를 죽였다고!"

일당은 공포에 질려 그곳을 빠져나갔다.

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