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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2장 기자와 대면하기

이 시기에 네티즌들의 댓글은 다양한 의견으로 가득했다. 일부는 기자들을 지지했고, 다른 이들은 나탈리를 옹호했다.

[솔직히, 나탈리 말이 맞아요. 진짜 중요한 이슈는 안 다루고 다들 연예계만 파고들어요. 저는 그린필드 요양원 스캔들을 계속 지켜봤는데, 거기선 노인들 음식에 접착제를 섞었다고요. 근데 언론은 쉬쉬하고 있어요. 아무도 보도 안 해요.]

[맞아요, 나탈리는 그냥 평범한 배우인데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죠?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최근에 새로 낸 작품도 없고,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까지 괴롭히는 건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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