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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5장 최면의 끝

캐시디가 고개를 끄덕였다. "엘스워스를 들어오게 해."

얀시는 방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았고, 완전히 기운이 빠져 있었다. 그의 머릿속에는 캐시디가 준 물이 분명히 이상했다는 생각뿐이었다.

결국, 얀시는 약물에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었고 눈이 감겼다.

캐시디가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얀시, 나는 항상 네 이익을 위해 모든 일을 해. 지금은 네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그때, 엘스워스가 부하 한 명과 함께 들어와서 얀시를 데려갔다.

캐시디는 모자를 집어들고 그들을 따라 나갔다.

마셜과 미겔이 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