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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0화 로이드를 잡으러 리보니아로 출발

레이먼드는 그것이 테이트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한때 살았던 방이었으니까.

마치 테이트가 여전히 집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것이 테이트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레이먼드의 얼굴에 실망의 기색이 스쳐 지나갔다.

"엄마, 여기서 뭐 하세요?"

손님방에서 나온 것은 바바라였다.

"또 큰 사건을 맡고 있니? 이렇게 늦었는데. 너 정말 지쳐 보인다." 바바라는 레이먼드 옆에 앉아 물었다, "오늘은 테이가 왜 여기 없니? 그녀가 여기 살았잖아."

레이먼드는 테이트의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코 잔등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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