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욕망 {에로틱 단편 소설}

스토리 6-챕터 3

브라이언의 손이 재빠르게 내 블라우스의 단추로 향했다.

내 안의 일부는 이것을 멈춰야 한다고, 그만두어야 한다고 느꼈지만, 동시에 나는 멈추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멈추고 싶은 유일한 이유는 이것이 사람들이 보통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처녀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왜 이런 방식으로 처녀성을 잃으면 안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을 필요가 없다.

내 블라우스는 금방 벗겨졌고, 공기 중에 강한 정적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