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욕망 {에로틱 단편 소설}

밀크 티티 (3)

그녀는 자지 끝에 있는 커다란 틈 위에 엄지를 대고 그곳에 고인 선액을 문질러 닦아냈다. 그녀가 그렇게 했을 때 베르니가 느낀 쾌감은 거의 트럭을 도로 밖으로 몰고 나갈 뻔할 정도였다.

그는 항상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상사를 두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녀와 애무를 나눈다는 상상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그녀가 실제로 손으로 그의 성기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고, 그녀가 꽉 끼는 청바지 속에서 그의 자지 길이를 손가락으로 감싸려고 애쓰는 것을 느꼈을 때 그는 거의 눈을 감을 뻔했다.

베르니는 처음으로 그녀가 항상 자신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