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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사라졌어

타 타 타 타

씨발. 씨발. 그냥 씨발.

"아아 아아 아아아."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전부야. 소리 지르고 신음하는 것 밖에 더 이상 말을 할 목소리조차 찾을 수 없어. 쾌감이 미치도록 강렬해. 나 자신을 느낄 수도 없어. 그저 울면서 자비를 구걸할 뿐이야. 네이선이 무자비하게 내 목을 붙잡고, 내 팔은 여전히 침대에 묶인 채로, 그 단단하고 거대한 바위 같은 자지로 내 보지를 사납게 찔러대고 있어.

더 이상 내 보지를 느낄 수가 없어. 내 보지를 압도하는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이를 악물고 쾌감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