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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 상상만 하면 될 것이다.

와이엇

나는 마침내 앨리사를 설득해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게 했다. 나는 결국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가 내 곁에 있을수록 자신의 감정과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저항하기 더 어려워질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마당에서 저녁 식사와 와인을 즐기고 있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너는 펠라티오 실력이 어때?" 내가 무심하게 물었다.

앨리사가 와인을 마시다 목이 막혔다. "뭐라고요?" 그녀가 충격받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들었잖아. 어때?"

"그건 당신이 상관할 바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