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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1

존은 떨리는 목소리로 설명하려 했지만, 비토리오는 너무 화가 나서 들을 생각이 없었다. 그는 존을 바닥에서 들어 올려 근처 벽에 밀어붙이고 목을 잡았다. 비토리오는 분노가 가득한 말을 내뱉었다. "너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나, 스미스? 네가 한 일을 네 도움으로 지울 수 있을 것 같아?"

엘리스는 비토리오의 분노와 존의 고통 사이에 섰다. 그녀는 상황을 진정시키려 다가갔다. "비토리오, 제발, 우리는 도나를 찾아야 해요. 존이 우리를 도울 정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비토리오는 존을 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는 화가 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