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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10년 후

에필로그:

로즈의 시점

"매디! 재런! 집에서 뛰지 말라고 뭐라고 했지?" 나는 이 미친 아이들에게 좌절감을 느끼며 소리쳤다.

"뛰지 말라고 하셨어요, 엄마." 매디가 순종적으로 복창했다.

"아부쟁이!" 재런이 말했다.

"재런! 무례하게 굴지 마!" 내가 꾸짖었다. 적어도 그는 미안한 기색을 보일 줄은 알았다.

"그냥 아이들일 뿐이야, 자기. 그걸 잊지 마." 데미언이 내 뺨에 키스했다.

맥스가 내 다른 쪽으로 다가와 내 배를 문질렀다. "게다가 이 새로운 아이들과 함께 인내심을 배워야 할 거야." 그가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