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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브렌트의 시점

"오 씨발 좋아 아빠, 더 세게, 더 세게! 아 나 당신 때문에 흠뻑 젖었어."

"씨발 좋아, 넌 정말 음탕한 여자지, 그렇지? 아빠의 자지를 너무 잘 받아들이는구나. 이 자지 받아라 내 아가!" 씨발 로즈를 또 생각하니까 너무 단단해졌어. 레일라랑 섹스하는 것에 질렸지만 로즈의 보지가 얼마나 조일지 생각하니까 콘돔에 정액을 쏟아붓게 돼. 콘돔을 비틀어 버리고 옷을 입기 시작해 나갈 준비를 한다.

"잠깐, 브렌트 어디 가? 자기야 우리 한 번 더 할 수 있잖아!" 레일라가 징징거렸다.

"아니, 됐어. 섹스 고마워." 그녀가 나를 붙잡기 전에 빠져나와 내 머스탱에 올라타 그녀의 집 앞에서 쌩하고 달려나갔다. 레일라는 개년일지 몰라도 항상 좋은 섹스 파트너였지. 로즈를 내 침대에 눕히자마자 레일라를 끊어버려야 하는 게 아쉽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 빨간색 번쩍임이 눈에 띄었다. 자세히 보니 로즈였다! 왜 숲 가장자리에 있는 거지? 차를 돌려 괴로워 보이는 로즈에게 다가갔다.

"안녕 자기야, 무슨 일 있어? 왜 여기 혼자 있는 거야?"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음... 그런데 태워주실 수 있나요? 소피랑 같이 있다가 뛰쳐나왔는데 그녀가 운전했거든요. 어느 방향에서 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이지, 그냥 타. 어디든 데려다 줄게." 내 침대였으면 좋겠지만.

"고마워요 브렌트! 당신이 브렌트지 데미언 아니죠?"

"응 자기야, 난 브렌트야. 더 잘생긴 쪽이지." 윙크를 날리자 그녀가 키득거린다. 그녀의 여성스러운 향기를 들이마시자 머스탱 안이 딸기 향으로 가득 차며 나는 즉시 평온해졌다.

"그건 그렇고 내일이 제 생일이에요... 소피가 파티를 열 건데 혹시 당신과 당신 형제가 오고 싶은지 궁금해서요?"

"좋을 것 같은데, 몇 살이 되는데?"

"18살이요" 씨발 좋아

"세상 어떤 것보다도 놓치고 싶지 않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로즈를 바라본다. 그녀의 빨간 머리카락이 등 뒤로 자유롭게 흘러내려 그녀를 아름다운 세이렌처럼 보이게 한다. 손을 뻗어 그녀의 피부가 보이는 것처럼 부드러운지 확인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해야 했다.

"정말 괜찮아 로즈?" 그녀가 나에게 억지 미소를 지었다.

"아직은 아니지만 괜찮아질 거예요." 그녀가 나를 안심시켰다.

로즈의 시점

"고마워요 브렌트, 저를 집에 내려주실 수 있나요? 윈스콧과 메인 거리 근처에 살아요."

"물론" 그가 섹시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갑자기 내 속이 조여들고 팬티가 젖는 것을 느꼈다.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지? 브렌트를 힐끗 쳐다봤는데 잠시 그의 눈이 어두워진 것 같았지만 눈을 깜빡이자 사라졌다.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가 내 집 앞에 멈추자 소리쳤다. 현관문으로 다가가며 뒤를 돌아보고 그에게 빠른 손짓을 했다.

"로즈 자기야! 첫날은 어땠니?" 내가 현관문으로 들어서자마자 엄마가 물었다.

"괜찮았어요, 몇 명 만났는데 내일 제 생일 파티를 열어준대요!"

"정말 좋구나, 자기야! 이 이사가 너에게 힘들다는 걸 알지만 환경 변화가 개인적 성장에 좋다고 생각해."

그래. 개인적 성장. 차라리 무료 임대라고 하지.

"우리 로지-베어가 들어온 소리가 들렸나?" 아빠가 부엌에서 소리쳤다.

"안녕 아빠! 방금 들어왔어요, 엄마한테 애들이 내일 저를 위해 여는 생일 파티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어요."

"좋구나 자기야, 그냥 안전하게 다니고 좋은 선택을 하렴."

"걱정 마세요 아빠, 그럴게요."

그 당시에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전혀 몰랐다.

잠시 후 소피에게 문자를 보냈고 그녀가 와서 우리는 쇼핑몰에 가서 돌아다니며 쇼핑했다.

"너랑 조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녀가 물었다. 이 질문은 예상했어야 했다.

"조엘은 내 여름 사랑이었어. 샌디와 대니처럼 말이야. 우리는 해변에서 만나서 매일 함께 시간을 보냈어. 밤에는 바비큐 파티에 가고 낮에는 파도 속에서 키스하곤 했지. 솔직히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녀가 물었다.

"어느 날 우리가 만나기로 한 바에 일찍 가기로 했는데, 도착했을 때 그는 금발 바보랑 키스하고 있었고 갈색 머리 여자가 그의 무릎에 앉아 있었어. 너무 창피했지. 그들에게 음료수를 쏟고 나왔어. 그 후에 그가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나 문자에 답하지 않았어."

"와 정말 개자식이네! 그런 일이 있었다니 정말 미안해 로즈! 조엘이 그런 개자식이었다니 믿을 수 없어! 내가 그 자식 대신 때려줄게!" 소피가 외쳤다.

"그럴 필요 없어, 그래도 고마워." 내가 말했다. 우리는 몇 시간 동안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소피는 계속해서 조엘을 질투나게 할 터무니없는 옷들을 사라고 했다. 모든 가게를 다 돌아본 후 마침내 나와서 그녀가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엄마,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올라갈게요!" 내 방으로 가기 전에 부모님께 소리쳤다.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피 같은 빨간색 원피스에 은색 하이힐을 신고, 머리는 높은 포니테일로 묶고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 부모님께 나간다고 외치고 소피의 집으로 가기 위해 엄마의 차를 빌렸다.

도착했을 때 네 쌍의 눈이 내 영혼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두 쌍의 파란 눈, 한 쌍의 초록 눈, 그리고 한 쌍의 헤이즐 눈.

"내 것!" 그들이 동시에 으르렁거렸다. 놀라서 눈이 커진 채로 혼란스럽게 그들 모두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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