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는 BDSM 에로틱 소설을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어느 날 남편이 그녀가 그런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 후 둘은 성 게임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 줄리아는 노예 역할을 맡게 되고, 남편과 함께하는 이 사랑의 게임을 매우 즐긴다. 하지만 이런 게임들이 그들의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함께 읽어보자!
이 책은 노예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노예: 에로틱 게임 시리즈 (책 01)

# 스콧
모든 일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발기된 상태였고, 엄청나게 흥분해 있었다. 줄리아는 평소처럼 능숙하고 효율적인 구강 성교를 해주고 있었다. 엄청난 오르가즘이 될 것 같았다. 나는 신디의 입 안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부을 참이었다. 때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자 줄리아가 비켜섰다. 신디가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그녀는 내가 곧 분출할 정액의 분수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줄리아는 계속 내 성기를 문지르며 제때 사정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내 성기를 타고 정액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고, 신음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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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