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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여기 오메가는 없어요
2.골목길, 발톱, 살인더 유주얼
3.가치 있는
4.페어리 갓 위저드
5.상관 없어요
6.렛츠 플레이 펀치 더 트롤
7.참고 사항: 트롤을 절대 화나게 하지 마세요.다시 한 번
8.러시아인들이 왔어요
9.환각
10.졸리 랜처
11.보이 알파
12.안녕
13.퍼스펙티브
14.난 어쩌면 싫어
15.키스 미 낫
16.다시 한 입 베어먹을게요
17.컨트랙트
18.로스트 바이 어 페어리
19.겁쟁이
20.걸 토크
21.전장으로 향하여 - 내 말은 파티 말이야
22.납치 역사상 가장 짧은 납치 사건
23.파티가 무너지다
24.알파/지킬
25.스키틀즈
26.머시
27.게임이 시작된다
28.어 피크 앳 매드니스
29.사악한 계모
30.요정의 저주
31.화이트 포레스트
32.클레임
33.훌륭한 계획
34.엔드 게임
35.아리우스
36.인투 더 더슈백의 머리 속으로
37.딜
38.더 이상 달리지 마세요
39.프린스 차밍
40.팩
🎃 할로윈 보너스 챕터 1
🎃 할로윈 보너스 챕터 2
❤ 밸런타인데이 보너스 챕터 ❤
❤ 추가 발렌타인 데이 보너스 챕터 (947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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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엔드 게임
다음에 내가 깨어났을 때 나는 떨어지고 있었다.
마치 한 악몽에서 깨어나(아스터가 피바다에서 떠다니며, 번갈아가며 도움을 청하다가 내가 도울 수 없다고 저주하는) 문자 그대로 다른 악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바람이 내 귀에 날카롭게 울렸고, 세상은 스쳐 지나가는 하얀 흐릿함이었다. 그리고 나는 눈 속에 있었다, 마치 눈 천사를 만들고 있는 것처럼 몸이 펼쳐져 있었다. 나는 떨었다. 케인 덕분에 따뜻하게 데워졌던 내 얼굴과 나머지 부분이 이미 식어가고 있었다.
케인. 내가 자는 동안 그의 차례였다 경계를 서는.
나는 일어나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