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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여기 오메가는 없어요
2.골목길, 발톱, 살인더 유주얼
3.가치 있는
4.페어리 갓 위저드
5.상관 없어요
6.렛츠 플레이 펀치 더 트롤
7.참고 사항: 트롤을 절대 화나게 하지 마세요.다시 한 번
8.러시아인들이 왔어요
9.환각
10.졸리 랜처
11.보이 알파
12.안녕
13.퍼스펙티브
14.난 어쩌면 싫어
15.키스 미 낫
16.다시 한 입 베어먹을게요
17.컨트랙트
18.로스트 바이 어 페어리
19.겁쟁이
20.걸 토크
21.전장으로 향하여 - 내 말은 파티 말이야
22.납치 역사상 가장 짧은 납치 사건
23.파티가 무너지다
24.알파/지킬
25.스키틀즈
26.머시
27.게임이 시작된다
28.어 피크 앳 매드니스
29.사악한 계모
30.요정의 저주
31.화이트 포레스트
32.클레임
33.훌륭한 계획
34.엔드 게임
35.아리우스
36.인투 더 더슈백의 머리 속으로
37.딜
38.더 이상 달리지 마세요
39.프린스 차밍
40.팩
🎃 할로윈 보너스 챕터 1
🎃 할로윈 보너스 챕터 2
❤ 밸런타인데이 보너스 챕터 ❤
❤ 추가 발렌타인 데이 보너스 챕터 (947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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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요정의 저주
엄마는 애스터를 죽이지 않았다 - 애스터가 먼저 그것을 해버렸다.
순식간에 - 그렇게 보였다 - 그녀는 항상 허리에 차고 다니던 찬란한 하얀 검을 뽑아 자신의 배에 찔러 넣었다. 내가 항상 감탄했고 때로는 실제로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했던 그 길고 하얀 칼날이 이제 그녀의 복부에 박혀 있었다. 우아한 칼자루까지 깊이 박혀 있었고, 그곳에서 그녀의 피가 흘러나와 빠르게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스터는 여전히 서 있었다 - 엄마가 돌아섰을 때 그녀는 일어섰었다. 그녀의 생명의 피가 몸에서 빠져나가는 동안에도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