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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장: 초대

제시카에게서 알렉사 목걸이 모조품을 빼앗은 데브라는 그 목걸이가 정말 잘 작동하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그녀가 아다에게 몰래 그 목걸이를 건넸을 때, 혹시 망가질까 봐 식은땀을 흘렸다.

하지만 망가져도 큰일은 아니었다. 그녀는 이미 준비된 이야기가 있었으니, 어떤 소위 친구에게 속았고 보석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다. 매끄럽지 않은가?

결국 알렉사의 제자가 정말 뛰어나서인지, 아다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목걸이를 착용하고, 마치 사탕 가게에 들어간 아이처럼 활짝 웃었다!

결국 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