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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장: 예상치 못한

하나

땀이 내 목을 타고 흘러내려 무릎으로 떨어지고, 부드러운 소파를 덮고 있는 담요 천을 적셨다. 그의 몸이 내 몸과 만날 때마다 그의 움직임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내 몸은 소파에 더 깊이 가라앉았다.

나는 너무 젖어 있어서 존이 들어오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여전히 아팠지만 처음만큼은 아니었다. 그래도 내 안에서 그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저항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는 내 요청에 부드럽지만 강렬한 움직임으로 응답했고,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더 깊이 밀어 넣어 나를 쾌락으로 비명지르게 했다.

그가 얼마나 깊이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