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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8

다니엘

오늘 아침 샤워 중에 데이먼에게 구강 성교를 해주고 있었는데, 너무 흥분해서 믿을 수가 없었다. 내가 끝내자 데이먼은 나를 샤워실 벤치에 앉혔다. 그가 나를 애무해주기를 기다릴 수가 없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방식을 알고 있었다. 아마 내가 그의 첫사랑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데이먼은 내 모든 지점을 알고 있었다. 그가 내 성기를 애무하려던 찰나에 니키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젠장, 니키 타이밍이 최악이야. 라고 생각하며 데이먼에게 "다음에 계속..."이라고 말했다. 데이먼이 만족하지 않는 표정을 지었음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