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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

데이먼

오늘 아침 리치 주니어를 죽인 사건 이후로, 나는 다니와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 오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오기로 했고, 나는 다니에게 장식이 깜짝 선물이 되기를 원했다. 리암이 그녀가 사격장에서 아주 잘했다고 말해주었다. 그래서 오늘 그녀를 데리고 가서 직접 보고 싶었다. 펜트하우스로 들어가서 그녀를 불렀다. "다니!"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녀를 찾으러 다니다가 예비 방 중 하나에서 노트북을 하고 메모를 하는 그녀를 발견했다. 그녀는 아직 나를 보지 못했기에 나는 그저 그녀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정말 아름다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