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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3

다몬

다음 날 아침, 우리는 일찍 일어났다.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이다. 비행기가 우리 없이 떠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우리는 여전히 일정에 맞춰야 했다. 다니엘과 나는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었다. 다니엘이 화장을 하는 동안, 나는 내가 산 보석과 노트북을 챙기기 시작했다. 폴에게 전화를 걸어 중요한 물건들을 가져가게 했다. 다니엘이 화장을 마치고 나에게 다가왔다. "이번 휴가 정말 최고였어, 다몬. 고마워." "내 기쁨이야. 다음번에는 열대 섬으로 가서 태닝하고 바다에서 수영할 거야." "그거 정말 좋겠다." "곧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