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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

다니엘

다음 주에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과 오늘 밤 데이먼과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설레었다. 하지만 이런 끔찍한 경험이 나를 데이먼에게 데려왔고 내 친구들이 성 노예로 팔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나는 행복한데 그들은 아마도 무서워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 축복을 세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 휴대폰이 울렸지만 너무 무서워서 받지 않았다. 그냥 놔뒀다. 폴이 아파트로 들어왔다. "레이첼이 너한테 전화하려고 해, 다니엘." "오, 알겠어. 고마워, 폴." 5분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