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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6

다니엘

다음 날 아침, 나는 일어나서 정원에서 산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신 뉴욕 시내를 바라보며 테라스에 서 있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가운을 입고 커피를 만들러 갔다. 그곳에서 데이먼이 우리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안녕, 천사." "안녕, 데이먼." "무슨 일이야?" "그냥 커피 마시러 왔어. 그리고 정원에서 산책을 할 수 없어서 좀 슬퍼." "그 꿈은 곧 현실이 될 거야, 내가 약속할게." 나는 그의 뺨에 키스했다. "고마워, 데이먼." "테라스에 나가 있을게." "알겠어, 조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