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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6

데이먼

폴과 나는 집에 도착했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온몸이 얼어붙는 비명을 들었다. 우리는 둘 다 무기를 꺼내 들고 내 침실로 달려갔다. 방에 들어갔을 때, 다니엘은 땀에 젖어 울고 있었다. 폴은 위험이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우리를 남겨두고 나갔다. "천사?" 나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가 나를 보고 집중했을 때, 그녀는 침대에서 뛰어내려 내 품에 안겼다. "천사, 내가 여기 있어." "당신이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천사, 나 안전해. 걱정하지 마. 그저 꿈이었을 뿐이야." "그건 정말 끔찍한 꿈이었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