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루나

마크 제거?

로건 POV

나는 에마의 허리를 더 꽉 붙잡았다.

TV를 보며 소파에 앉아 있을 때 앤드류가 처음으로 마인드 링크를 걸어왔다.

너무 놀라서 에마의 방으로 올라가 그녀를 끌어냈다. 소파에 앉혀 나와 함께 TV를 보게 했다. 그녀는 내가 독서를 방해했다며 내내 불평했다. 나는 완전히 무시했다. 앤드류가 그녀를 지켜보라고 했고, 나는 정확히 그렇게 할 것이다. 어쨌든 그녀가 그리웠고, 내 곁에 두고 싶었다.

이제 앤드류가 새로운 정보가 있다고 말했으니 더욱 불안했다. 앤드류의 목소리에서 두려움과 분노가 느껴졌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