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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2

내 온몸이 떨리고 내 늑대와 라이칸이 제어권을 가져간다. 나는 뒤로 물러나 내 짝의 상실을 슬퍼하며 울고 있는 동안, 내 늑대와 라이칸에게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분노와 격노만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나는 그들을 막거나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 누구든 죽이는 것을 막는 데 신경 쓰지 않는다. 내 부하들은 피의 분노를 겪고 있는 늑대나 라이칸의 길을 막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고통의 대상이 파괴된 후에야 가능하다. 내 늑대와 라이칸은 아무도 그들의 길을 막지 않는 한 부하들을 알아볼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