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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베켓은 내가 마일스 위에 완전히 앉아 편안해졌다고 판단하자, 내 흠뻑 젖은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그의 손가락에서 내 애액이 떨어지는 것을 보며 내 안은 욕망으로 조여들었다.

"빨아." 그가 요구하며 손가락을 내 입으로 가져와 밀어넣었다. "네가 그토록 좋아하는 창녀처럼 깨끗하게 핥아."

나는 그의 손가락을 빨고 핥았다. 내 욕망의 짙은 맛이 혀에 느껴지는 동안, 그의 손가락이 아닌 그의 자지를 상상했다.

베켓은 갑자기 손가락을 내 입에서 빼내며 큰 '팝' 소리를 내더니, 내 턱을 꽉 쥐었다. "네 손가락이 내 자지라고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