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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장 니콜라스가 줄 수 있는 것, 나도 줄 수 있는 것

프레데릭이 말하는 동안, 흥분이 그를 관통했다.

니콜라스와 열흘을 함께 지냈지만, 그들이 한 일이라곤 그녀의 머리카락을 드라이어로 말리는 것뿐이었다.

그녀는 오직 프레데릭과만 잠자리를 가졌다.

프레데릭이 달래듯 말했다. "샬롯, 착하게 굴어. 사랑을 나누고 싶어."

그는 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작은 방에 부드러운 흐느낌이 가득했다.

프레데릭은 놀랐다.

샬롯은 몸을 웅크리며 "안 돼"라고 속삭이며 아프다고 말했다.

프레데릭은 흥분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녀에게 키스했다.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아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