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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장: 정말 회복할 수 있을까?

10분 후, 아리엘은 벨라미의 탄탄한 가슴에 기대어 침대에 무너지듯 앉았다. 그녀는 심하게 헐떡이고 있었다. 아니, 숨을 간신히 쉬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그녀의 가슴이 오르내렸다. 벨라미는 그녀의 벌어진 입술을 바라보며 다시 키스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자제했다. 그는 자신의 팔에 안긴 작은 존재가 그 맹공격을 견딜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그는 무력하게 한숨을 쉬었지만, 그의 욕망은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가냘픈 몸을 팔로 더 단단히 감싸 자신에게 끌어당겼다. 그는 그녀의 몸을 자신의 몸에 합치고 싶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