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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6

케이든

난 우리가 팩하우스에 도착할 때까지 간신히 참을 수 있었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나 외에는 아무도 여기 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게 되어 다행이었다. 내 차에서 케이티를 내리자마자, 난 그녀를 내 어깨에 던져 올리고 그녀가 킥킥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곧장 내 방으로 데려갔으니까.

그녀가 내는 그 소리가 내 성기로 직행해서, 점점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뭐, 지금 누군가가 우리를 봐도 신경 쓰지 않을 거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자, 그녀는 억눌린 비명을 내뱉었다.

젠장, 이러다간 내 방에 도착할 때까지 자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