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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 나는 결코 그와 사랑을 나누지 않았다

그 남자는 최대한 빨리 첼시를 절정에 도달하게 하려고 온 힘을 다했다. 첼시는 갑자기 그를 꽉 붙잡고 그의 어깨를 물었다. 그 물린 감각이 그를 한계점으로 밀어붙였고, 그는 그녀의 안에서 절정에 달했다. 첼시는 그 순간을 완전히 받아들이며 그에게 매달렸다.

격렬한 정사 후, 첼시는 침대에 누워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남자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몇 모금 빨더니 연기 고리를 불었다. "네가 그를 그렇게 대담하게 쫓아다니는데도 네이서니얼은 여전히 망설이고 있어? 그가 진짜 남자긴 한 거야?"

"네이서니얼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