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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1

코디는 그녀를 끌어올려 밖의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서 말했다. "이봐, 이제 네 스스로 해결해야 해. 난 더 이상 도와주지 않을 거야. 조심해."

퀸은 빠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알았어. 고마워."

코디는 한숨을 크게 내쉬며 그녀에게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녀의 언어 문제가 그녀를 곤경에 빠뜨릴까 진심으로 걱정됐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분명했기에, 그는 그저 그녀에게 한 번 쳐다보고는 가족을 찾으러 떠났다.

퀸은 그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방향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