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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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16

프레야가 비웃었다. "적어도 누군가는 네 불쌍한 시체를 주워갈 거야!"

게티는 분노가 끓어오르며 웃었다. "너 같은 아들을 둔 사람이, 누구 시체를 누가 주워갈지 알 수 있겠어? 오래 살지 못할 거야!"

프레야는 참지 못했다. 빗자루를 잡아 게티를 향해 휘둘렀다.

방심하고 있던 게티는 빗자루 솔이 얼굴을 할퀴자 비명을 지르며 뒤로 비틀거리다 자신의 차 안으로 넘어졌다.

통증을 무시하며 게티는 얼굴을 만져보고 코가 약간 휘어진 것을 깨달았다.

거울을 내려 확인해보니 사실이었다. 그녀의 분노는 폭발 직전이었다.

차에서 뛰쳐나...